위클리 트렌드 10월 4주차 소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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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19.10.25 | 조회수 | 56,703 |
안녕하세요.
KG에듀원 이룸입니다.
위클리 트렌드 10월4주차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IT]
1.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는 기본, 블록체인까지? 키보드의 진화는 멈추지 않는다
우리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사용 중인 '입력' 기능 속에서 첨단 기술이 적용, 우리에게 여러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그 입력 기능은 바로 '키보드'다. 우리가 상대방에게 문자앱 혹은 메신저 앱으로 글을 보내거나 전자우편(이메일)을 전송하거나 할 때 쓰는 키보드에 첨단 IT 기술이 접목되어 적극 쓰이고 있다.
스마트 기기 사용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입력 장치에도 최신 기술이 결합되어 더 나은 활용성과 가치를 제공해 나가는 중이다. 여기에서 부각되는 핵심 요소는 바로 '자료(데이터)'. 양질의 데이터가 곧 경쟁력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그만큼 데이터를 놓고 기업간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상황. 전통적 입력 방식인 키보드의 진화가 멈추지 않을 것 같은 이유가 여기에 있기도 하다.
* URL : https://it.donga.com/29620/
2. 안랩, ‘2019년 3분기 사이버 공격 동향’ 발표
안랩(www.ahnlab.com)은 ‘2019년 3분기 사이버 공격 동향’을 발표했다.
이번 2019년 3분기 사이버 공격 동향은 지난 3분기(2019년 7~9월) 동안 ‘안랩 보안관제서비스’에서 탐지 및 차단, 대응한 총 110만여 건의 공격 시도를 분석한 것이다.
올해 3분기 공격의 유형별 분류에서는 ‘웹기반 공격’이 44%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애플리케이션 취약점 공격(31%)’, ‘취약점 탐지 공격(7%)’이 뒤를 이었다.
웹기반 공격은 공격자가 기업의 웹사이트 등을 노려 ▲웹 취약점 공격 ▲SQL 인젝션 공격 ▲악성파일 게시판 업로드 등을 전개하는 공격방식이다. 이와 함께 조직 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의 취약점을 노리는 ‘애플리케이션 취약점 공격’과 취약점 탐지 툴을 이용해 시스템에서 찾은 취약점을 이용하는 ‘취약점 탐지 공격’도 공격자들이 자주 시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기업 보안담당자는 주요 서비스가 이뤄지고 외부 접근이 용이한 웹기반 서비스나 웹사이트 등 ‘웹기반 자산’과 다양한 취약점에 대해 철저한 보안 관리를 해야한다.
* URL : http://www.itworld.co.kr/t/36/%EB%B3%B4%EC%95%88/134523
[인테리어]
1. 인테리어.리모델링을 위한 사전점검
인테리어.리모델링은 노후된 건축물의 외관 뿐만 아니라 건물내부의 형태 및 마감을 개선하여 쾌적한 건축환경 조성과 유지관리 비용을 절감함으로써 건물의 가치상승을 실현할 수 있다.
최근 고급화, 다양화, 컴펙트화 되어가고 있는 디자인 추세는 체계적이고 치밀한 계획을 갖지 않고는 성공적인 인테리어.리모델링 완성을 기대할 수 없다. 계획→설계→시공→점검→사용의 순서로 진행되는 인테리어.리모델링의 각 부분별 공사의 철저한 사전조사와 점검을 통하여 준공후 공사하자 등의 문제점 발생이 없도록 하여야 한다.
- 인테리어.리모델링 방향설정
- 공사규모와 예산 검토
- 인테리어.리모델링 업체선정
- 공사 전 사전준비
- 별도발주에 대한 공정 협의
- 마무리 단계에서 점검
* URL : http://www.mdjournal.kr/news/articleView.html?idxno=32020
[4차 산업혁명]
1. “AI·보안·블록체인…4차 산업혁명 필수 기반”
4차 산업혁명 시대 사회혁신과 산업혁신은 지능화 기술의 확산 토대에서 이뤄지는 만큼 인공지능, 사이버보안, 블록체인 등에 정부가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는 권고안이 나왔다.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25일 발표한 ‘4차 산업혁명 대정부 권고안’을 통해 지능화 혁신이 필요한 기술로 인공지능, 사이버보안, 블록체인을 꼽았다.
- 자유로운 AI-데이터 활용기반 구축
- 사이버보안 정책, 도메인 중심에서 데이터 중심으로
- 암호자산 제도화를 연계해야
- 스타트업 규제 혁신
* URL : https://www.zdnet.co.kr/view/?no=20191025114546
2. "4차 산업혁명 시대, 가상현실로 안전보건교육 해요“
한국노총 예비취업생 VR·AR 안전보건 체험활동 '눈길'
임재범 한국노총 산업안전보건연구소 실장의 말이다. 한국노총이 22일과 23일 전남 순천제일대에서 열리는 산학협력 학술엑스포에서 예비취업자인 대학생·시민을 대상으로 가상현실(VR) 안전보건 체험활동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노총은 가상현실 프로그램으로 시뮬레이션 학습이 가능하다는 점에 착안해 산업안전보건교육에 활용하고 있다.
가상현실 프로그램 속에서 참가자들은 강관파이프를 옮기는 작업 도중 떨어지는 가상체험을 한다. 밀폐공간에서 질식사고를 가상으로 겪기도 한다. 가상현실뿐 아니라 증강현실(AR)을 이용한 안전체험 활동도 가능하다. 심폐소생술 같은 몸으로 익히는 안전보건교육을 한다.
가상현실 프로그램 속에서 참가자들은 강관파이프를 옮기는 작업 도중 떨어지는 가상체험을 한다. 밀폐공간에서 질식사고를 가상으로 겪기도 한다. 가상현실뿐 아니라 증강현실(AR)을 이용한 안전체험 활동도 가능하다. 심폐소생술 같은 몸으로 익히는 안전보건교육을 한다.
* URL : http://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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